지역소식
취업뉴스
생활문화
건강의료
교육
E-book
지역소식
취업뉴스
생활문화
건강의료
교육
E-book
메인
지역소식
취업뉴스
생활문화
건강의료
교육
E-book
0
위젯설정에서 사용할 배너를 등록해 주세요.
위젯설정에서 사용할 배너를 등록해 주세요.
Previous
Next
홈 > - > 포토뉴스
포토뉴스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인기
‘철새’들의 방황
[2008.02.23] ‘철새’들의 방황 흔히들 정치인을 ‘철새’라고 부른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은 시도 때도없이 이리저리 옮기는 당적이 가장 대표적이며 다음이 ‘의리배반’(?)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을 도와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낙마하자 “그런 사람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그토록 가깝게 대하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새 힘을 마련한 사람 측에 줄을 서 은근히 힘자랑(?)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외벽에 걸려있는 대형 걸개그림들이 그것을 대변해 주고있다. 사실 이명박 당선인이 …
더보기
인기
예비후보와 지역언론
[2008.02.19] 예비후보와 지역언론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구미 지역 정가에는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공천을 받기 위한 바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러한 순수한 생각에 앞서 사람의 눈과 심신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황사바람’이 불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우선 지역 정서 상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점에 기인, 어떻게든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고 기를 쓰는 예비후보자들의 측은한 모습과 마치 이들 예비후보자들의 긴장된 심리를 이용, “이게 웬 떡이냐” 혹은 “이때 장사 안하면 언제 하겠느냐”라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한몫 챙기려는 일부 지역…
더보기
인기
<사설> 구미아이뉴스 창간 1주년에 부쳐
[2007.10.04] 구미아이뉴스 창간 1주년에 부쳐 '정통 풀뿌리 독립형 지역 인터넷언론'을 주창하고 나선 '구미아이뉴스(www.gumiinews.net)'가오늘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1년 전 오늘, 구미아이뉴스는 구미 지역은 물론 기존 한국 언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해당 오프라인이나 공동체(연합체)적 운영, 즉 종속형 인터넷언론이 아닌 순수 독립형 인터넷언론으로서 독자적인자리매김을 하려다보니 수차례에 걸친 실패와 좌절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언론들처럼 연합체에 소속되어 연합체에서 제공하는 포멧대로 움직이면서 별다른 노력없이도…
더보기
인기
<사설> 국내 예체능교육의 현주소
[2007.07.30] <사설> 국내 예체능교육의 현주소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 중학교 씨름부 코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무자비하게 때린 뒤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는 커녕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경기도 광주경찰서가 밝힌 내용을 보면 이렇다. 이 학교 계약직 코치인 김모씨(30)는 씨름부 학생 1학년생인 손모군(13)을 일명 ‘원산폭격’(머리를 땅에 대고 손은 뒤로하는 체벌)이라는, 중학교 1학년생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체벌을 실시한 상태에서 야구방망이…
더보기
인기
불붙은 ‘주민소환제’
[2007.07.21] 불붙은 ‘주민소환제’ 풀뿌리 민주주의의 필수요건인 ‘주민소환제’가 드디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일 법원은 경기도 하남시 주민들이 김황식 하남시장을 상대로 주민소환 결정 주문에 대해 그렇게 하도록 판결을 내린 것이 그것. 김 시장이 주민소환이라는 수치(?)스런 상황에 몰린 것은 지난 해 10월 광역화장장 유치를 발표하면서 부터다. 당시 김 시장은 화장장을 유치하는 대가로 경기도로부터 지원금 2천억원을 받아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지역개발사업에 쓰겠다고 발표하자 화장장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등쌀에 밀려 3월과 6월 두차례에…
더보기
인기
사설 ‘억지 웃음’이 싫은 몇 가지 이유
[2007.07.18] 사설 ‘억지 웃음’이 싫은 몇 가지 이유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첫째는 말을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사고(思考)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라는 것일게다. 여기서 첫째와 두 번째는 논외로 하고 세 번째인 표정(웃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했다. 그만큼 웃음이야말로 인간만사 웬만한 일은 ‘웃음’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안될 일도 되게 하고 꼬인 일도 풀리게 하는 마력(魔力)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웃는 이러한 웃음에도 종류가 있지 않나…
더보기
인기
사설 ‘B⁰'와 ’C+'
[2007.07.18] 사설‘B0'와 ’C+' 울산시가 금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무능공무원 현업 배제’가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라는 판단에 따라 그간 사무관 1명과 6급 3명에 대해 단행한 ‘현직복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즉, 다시 제자리를 찾아 주느냐 아니면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직위를 해제할 것이냐 하는 두 갈래 길을 놓고 고심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이들 4명의 중간관리자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주로 도로 시설물 현장 점검과 쓰레기매립장 재활용 분리작업 등 허드렛일을 맡아 그에 대한 실적을 매일매일 해당 실,과장에게 보고를해…
더보기
인기
말도 안 되는 전시행정
[2007.07.09] 말도 안 되는 전시행정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이 국가 대표 브랜드인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당초 취지와는 달리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에 대한 인지도 조사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해외에서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로 국가 신인도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름대로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조사다. 그런데 그러한 조사를 외국인이 아닌 국내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더보기
인기
누구나 하는 대통령?
[2007.05.28]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중앙선관위 집계를 보면 이달 27일 현재 43명이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이들 예비후보들의 성향을 보면 얼핏 웃음이 나올 수 있지만 기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을 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맞아"라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 먼저, 이미 대선 후보로 낙인(?)이 찍힌 사람들부터 살펴 보자. 100% 정치인들이라는 점이다. 더욱이 이들 가운데 몇몇은 "너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란 법있나" 하는 식의 순전히 똥고집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잖다라는 점이다. 국민들…
더보기
인기
지자체와 기업
[2007.05.19]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휴대폰 공장을 신설한다라는 비보(?)는 39만 구미시민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며 불길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렇잖아도 LG전자 LCD공장이 파주로 이전한 것에 대한 허전함이 채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일이라 시민들이 받아 들이는 충격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겠다.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구미라는 도시가 기업하기 힘든 도시여서 그러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과거 구미는 ‘지발 좀 묵고살자’는 전혀 설득력도 없는(아니 거지근성에 기인한) 구호를 외치면서 온전히 전…
더보기
인기
<구미아이뉴스칼럼> '정치기사가 홀대를 받는 이유'
[2007.02.18] “정치기사는 안 읽는다” “어느 누가 한 말도 안 믿는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지금 국민들은 한국정치와 정치인들을 이렇게 평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오죽했으면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미운 친구에게 “너, 다음에 크면 정치인이나 해라”하겠는가. 도대체 왜 이 지경까지 왔는가. 하긴 정치인들의 권모술수와 이전투구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한 국민들의 생각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위험수위를 높여만 가고 있으니 실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흔히 하는 말로 동네 시의원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 한명도 국민…
더보기
인기
<기자수첩> '이상한 의사'
[2007.02.18] 지난 6일 저녁 7시. 본지에 접수된 시민제보를 취재하러 형곡동 차병원 맞은편에 있는 G내과를 찾았다. 이틀간에 걸쳐 시도한 수차례의 통화 끝에야 겨우 이 병원 원장 S모씨를 만날 수 있었다. 그것도 퇴근시간을 1시간이나 넘긴 저녁 7시에.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이 병원 원장의 성숙치 못한 진단진행으로 결국 남편이 사망을 해 너무도 억울하고 괘씸하다라는 내용이었다. 취재의 본질상 양 당사자의 말을 모두 들어야하는 관계로 사자(死者) 측의 취재는 이미 끝낸 상태인지라 이번에는 진료를 행한 병원장의 말을 들을 차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보기
인기
<사설>'생활정보지, 엄선된 광고 게재 절실'
[2007.02.18] 생활정보지(이하 정보지)들의 무분별한 광고게재로 선량한 시민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 이들 정보지들은 일반 사회현상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오는 기사신문과는 달리 단순한 물건이나 부동산 같은 매매행위에 대한 정보만을 전달해 주는 역할이 주 목적이다. 따라서 모양만 신문일 뿐 100% 광고만을 게재함으로써 거기에서 나온 광고료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미디어의 일종이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지들이 실제로 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보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정보지에 종사하는 자들의 말을 빌리면 분명 ‘신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
더보기
인기
<발행인편지> 목계를 닮아라
[2007.02.02] ‘역경에 부딪혀도 불만을 품지 않고 출세를 기뻐하지 않으며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계략을 꾸미지 않는다. 실패에도 굴하지 않으며 성공해도 으스대지 않는다’ ‘마음은 거울과 같다. 거울은 움직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그러나 지나가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상처를 받지도 않는다’ 옛날에 싸움닭을 훈련시키는 기성자라는 명인이 있었다. 어느 날 닭 한마리를 훈련시키라는 왕명을 받았다. 닭을 훈련시킨지 열흘이 지나자 왕이 물었다. “어떤가. 이제 싸움을 시켜도 …
더보기
인기
공기업의 모럴해저드
[2007.02.02]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국내 대부분의 공기업들이 보이고 있는‘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어 과연 이들 공기업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공기업들의 부채는 지난 2005년말 기준으로 자그만치 122조원. 평생을 집한칸 마련하지 못하는 서민들로서는 이 돈이 얼마나 큰돈인지 짐작도 안되며 더욱이 무슨 공기업들이 이렇게도 많은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문제는 공기업의 부채가 많고 적음을 떠나 이들 공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틀렸다는 것이다. 우…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추천순
비추순
정렬
검색
11
12
13
14
15
16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
위젯설정에서 사용할 배너를 등록해 주세요.
위젯설정에서 사용할 배너를 등록해 주세요.
Previous
Next
+
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