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4공단, 대일 대규모 투자유치
양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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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2:04
구미시 김자원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대일 투자유치단은 지난 11월 30일 부터 3박4일 동안 구미4공단에 투자가능성이 높은 일본 부품소재기업본사 방문 및 투자환경설명회를 벌인 결과 G사, S사, J사로 부터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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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사는 내년 상반기내에 수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산업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MOU를 체결키로 하였으며 재일동포 기업인들이 내년초 구미방문을 약속 하였고 그 외의 2-3개 기업에서도 내년 상반기 중 구미를 방문하여 추가 협상키로 함으로써 투자유치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토부 사루 와타루 부지사와 환담을 통해 교류증진협력을 위해 노력키로 하였으며 특히「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교토부지사 일행이 내년 상반기 중에 구미지역방문 약속 등 적극 협력해 주기로 하고 내년 교토부에서 개최하는「교토정보통신박람회」에 구미의 첨단기업 참여를 부탁하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최근 삼성전자의 모바일기술개발 연구동 2,999억원, 외국기업 2개사로 부터 5,000만 불을 유치하고 지난 5월에 MOU를 체결한 아사히글라스 2단계 1억불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 조세감면을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 등에서도 지역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유치 성과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구미시는 최근 삼성전자의 모바일기술개발 연구동 2,999억원, 외국기업 2개사로 부터 5,000만 불을 유치하고 지난 5월에 MOU를 체결한 아사히글라스 2단계 1억불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 조세감면을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 등에서도 지역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유치 성과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